1. 드디어 오늘, 9.24 기후정의행진입니다. 정말 많은 시민 여러분들과 기후정의를 외치는 자리에 함께하니 기후가 아니라 정치를 바꾸는 '진짜 기후정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굳은 결심과 용기가 피어납니다.
더욱 거세지는 기후재난과 그에 따른 불평등의 심화 앞에서 마냥 무력하게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기후약자는 사지로 몰려가고, 기후 악당은 더욱 막대한 이윤을 챙겨가는 불공평한 시스템을 뒤엎고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행동합시다. 앞으로 나아갑시다.
2. "기후위기, 이대로 살 수 없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재난과 이를 악화시키고 있는 기후악당들의 허울뿐인 대처, 그리고 그린워싱에 단호하게 항의합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기후위기 앞에 변화없이는 우리 모두 죽음 뿐입니다.
이에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죽은 듯이 드러눕는 '다이 인(die-in)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 2022. 9. 24. 장혜영 페이스북 페이지 (의원실 알림)
2. "기후위기, 이대로 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