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요구하는 김지은 씨의 절절한 호소

(출처 : 여성신문 / 사진을 클릭하면 김지은 씨의 연재글로 이동합니다)


- 2022. 3. 4. 장혜영 페이스북


변화를 요구하는 김지은 씨의 절절한 호소. 3.8 여성의 날을 맞이하며 반드시 다시 조명되고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그러나 정작 일부 의원들의 사과가 있을 때 그동안 2차 가해에 참여했던 안희정계 의원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 다른 2차 가해자들은 여전히 청와대, 국회, 지자체 등 정부 곳곳에서 공직에 몸담고 있으며, 공개적인 정치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은 조금씩 바뀌어 왔지만, 정치권의 '우리가 남이가'식 의리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이 사람들이 변화된 세상을 만들겠다며 마이크를 붙잡고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고, 출마 경력 한 줄 더 넣기 위해 영전을 거듭하고 있다. 가해자와 2차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받는 제도의 개선과 실행 없이는 폭력의 피해자들을 지켜낼 수 없다.”


0

국회의원 장혜영


농협은행 301-0274-6817-91 국회의원 장혜영 후원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원회관 516호

Tel 02-784-1845   Fax 02-6788-7160

E-Mail. contact@janghyeye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