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의 HOT가 던진 질문은 2022년의 정치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사진 출처 : MBC / 사진을 클릭하면 H.O.T.의 I Yah 원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 2022. 1. 23. 장혜영 페이스북


그래 우리가 만든 헌장대로 지켜진게 뭐가 있는가 
없다 없다 
그들은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따위로 살텐가 


누구나가 다 평등하게 살아갈 때
모두 다 자기 것만 찾지 않을 때 
어떤 것이 무엇이 제일 소중한지 깨달을 때 
그때 밝은 내일이 살아돌아온다


라고 HOT가 1999년에 외쳤고 그때 나는 이 노래를 열심히 따라부르던 초등학생이었고 어느새 지금은 2022년이고 나는 35살의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우리가 만든 헌장은 여전히 지켜진 게 없고 불평등은 더 심화되었다. 


99년 화성 씨랜드 참사로부터 세월호 참사, 광주 학동 참사까지 우리 사회는 얼마나 변해왔을까. 1999년의 HOT가 던진 질문은 2022년의 정치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언젠가는 모든 것이 사라진대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줘야해 
우리에게 남은 것이 사랑이라면 
아낌없이 줘야해 


우리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 
언제나 그 안에 욕심은 없는지 
지켜내야해 다음 세기가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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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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