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군가의 남이다

 


- 2021. 8. 21. 장혜영 페이스북


내 한 몸 돌보기도 벅찬데 어떻게 남을 돌보느냐고 한다. 

순서가 틀렸다. 

우리가 남을 돌보는 일에 소홀했기에 결국 내 한 몸도 돌보기 어려운 사회가 된 것이다.


 나는 누군가의 남이다. 

우리는 남의 돌봄 속에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나를 돌보기 위해서라도 남을 돌보아야 한다. 

상호돌봄은 윤리의 문제 이전에 인간 생존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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