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슬아 작가님의 긴 인터뷰가 나왔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인터뷰 기사로 이동합니다)



- 2022. 2. 12. 장혜영 페이스북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슬아 작가님의 긴 인터뷰가 나왔어요. 작가님이 인터뷰한 사람들의 얘기를 보다가 작가님을 인터뷰한 글을 보니 또 색다르고 반가운 느낌이네요.


저의 후원회장이자 이번에 심상정 후보님의 공동후원회장이기도 한 이슬아 작가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정한 것은 끝까지 성실하고 꾸준하게 해내고마는 힘'이에요. 제가 가장 마음으로 닮고 싶은 부분이기도 한데요. 인터뷰 안에 이에 대한 구절이 있어 인용해봅니다. 링크한 인터뷰를 많은 분들이 읽고 기운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인터뷰 영상도 공개된다 합니다.)


참, 오늘이 이번 시즌 일간 이슬아 구독 신청 마감날인데요. 이번호는 '가녀장 특집호 (家女長 SPECIAL EDITION)'입이다. 구독 못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달아둡니다.


일간 이슬아 구독신청링크: https://linktr.ee/sullalee 


- 완성에 대한 맷집이라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매일매일이 늘 평탄한 것은 아니잖아요. 유난히 마음이 힘든 날이 있고 몸이 아픈 날도 있고 집에 우환이 있는 날도 있고…그런 날에도 어떻게든 써서 그냥 마감을 한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글이 어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했다. 


"저도 제가 가진 것 가운데 어떤 것이 사람들에게 돈을 내게 하는지 늘 궁금한데요. 먼저 제 글을 보는 분들이 '얘도 애쓰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시는 거 같고 매일 따끈따끈한 글을 보내준다는 반가움도 있는 거 같습니다. 제 글의 톤이 어떤 건강함과 명랑함이 있는 거 같아요. 제 글에도 힘든 이야기나 고생스러운 이야기나 서글픈 이야기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되게 양지바른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글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약간이라도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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