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은 임시적으로 '자산'이지만 궁극적으로 '문화'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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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2. 25. 장혜영 페이스북


저작권은 임시적으로 '자산'이지만 궁극적으로 '문화'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자산으로서의 저작권을 말하는 만큼 문화의 사유화가 초래하는 거대한 공백에 대해서도 말해야 한다.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창작자들은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모든 창작은 결국 인류 공통의 문화적 기반 위에 있으며, 궁극적으로 다시 그것에 기여해야 한다. 그런데 그 기반이 자꾸 사유화되며 침식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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