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한 우리 사회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해온 사람들의 노고를 이렇게 말 몇 마디로 낙인찍어 매도하고 일방적으로 출연 취소를 통보하다니요. 제작진 입장에서 얼마나 불쾌하고 황당했을지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습니다
이 참에 씨리얼 다시보기나 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올 한 해 씨리얼의 작업 중 무엇에 제일 큰 울림을 받으셨나요? 제게 올해 제일 인상깊었던 시리즈였던 '용돈 없는 청소년' 시리즈를 아래에 링크합니다. 제대로 된 대선 후보라면 바로 이런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겁니다.
(사진출처 : 씨리얼 / 사진을 클릭하면 관련 영상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