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비서관 임명, 윤석열 정부 인사 참사의 졸작 중 졸작"


- 2022.05.13. YTN 라디오 이슈앤피플 인터뷰 중


"김성회 비서관 임명, 윤석열 정부 인사 참사의 졸작 중 졸작"
- 임명 철회 않는다면 반인권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인식이 정부의 인식이라고 자임하는 것


김성회 비서관 임명은 윤석열 정부의 전반적인 인사 참사 중에서도 굉장히 졸작 중에 졸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쟁 범죄에 대한 역사 인식 부분, 국제 규범에 맞는 인권 인식에 있어서 아주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우리가 위안부라고 부르는 피해자분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은 상태로 정부가 멋대로 밀실에서 정해서 발표한 한일 정부 야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에 대해서 김성회 비서관이 당시에 온라인에서 누군가 하고 논쟁을 하다가,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고 하는 망언을 공개적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은 일제에 의해서 일어나는 성폭력의 피해 문제를 마치 성매매 문제인 것처럼 간주하는 굉장히 용납할 수 없는 반인권적인 인식을 드러냈기 때문에 굉장히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고요. 


또 하나의 망언은 2019년에 자기 SNS에 공개적으로 ‘동성애는 질병’이라고 썼다가, 이게 혐오 발언으로 판단이 돼서 계정 정지를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계보건기구가 WHO가 동성애를 과거에는 질병으로 분류했었던 적도 있었지만, 그게 아니라고 과거를 반성하고 이 질병 분류 코드에서 동성애를 삭제한 게 벌써 1990년, 30년도 더 된 일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2019년에 이런 세계적인 합의와 관계없이 여전히 동성애를 질병이라고 혐오 발언을 했었던 것이죠. 그런데 이런 과거의 발언들이 이번에 윤석열 정부의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되면서 세간에 알려지고 문제가 됐기 때문에, 이제 그저께 소위 해명글이라고 하는 걸 썼는데요. 말이 좋아서 해명이고 사과지, 사실상 사람들이 뭘 지적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도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로 그냥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는 것에 그쳤기 때문에, 여전히 비난의 물결이 사그라들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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