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즉각 제정 동조단식 현장에서



- 2022. 5. 6.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 동조단식


오늘 날씨가 유난히 뜨거운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오늘 하루 동조 단식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면목 없는 국회의 일원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갤럽에서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시민들의 여론을 조사 했는데 굉장히 인상적인 결과가 있었어요. 모든 지역, 모든 연령대, 심지어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를 막론하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여러분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시민들의 의식이 변화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고, 정치인들이 아니라 15년 전부터 한결같이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 법의 필요성을 설득해 왔었던 시민들이 일궈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3일 전에 정의당 지도부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원내대표를 이은주 의원님이 맡으셨고 전 수석부대표, 류호정 의원님이 원내 대변인을 맡게 됐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장님도 뵙고 각 당의 민주당 그리고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도 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님을 찾아뵙고 "차별금지법 이제 제정해야 되지 않느냐" 물었습니다. 그런데 "국민 다수가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약간 소식이 늦으신 것 같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중 다수도 차별금지법이 이제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이제 업데이트 하셔야 될 때"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우리가 새롭게 알게 된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 TV토론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가 뭐라고 얘기했는지 우리 모두가 똑똑히 기억할 겁니다.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처음에는 입장을 왔다 갔다 했었지만, 마지막 2차 TV토론에서는 "반대가 있다고 하더라도 제정해야 된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억하시죠? 


저는 이재명 지사가 다시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공을 국회로 넘겼어요. "자신은 대선 후보이기 때문에,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국회에서 입법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국회의 일원이 되겠다고 선언을 하신 이상, 이재명 고문은 다시 답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국회에 들어와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라고. 들어오겠다고 하는 사람이 어떤 약속을 하는지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라고 이재명 지사가 얘기하면 5월 안에 제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사실상 5월에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5월에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투쟁! 




0

국회의원 장혜영


농협은행 301-0274-6817-91 국회의원 장혜영 후원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원회관 516호

Tel 02-784-1845   Fax 02-6788-7160

E-Mail. contact@janghyeye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