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증증 환자·사망자 4명 중 1명이 장애인

(사진출처 : 경향신문 / 사진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


- 2022. 5. 27. 장혜영 페이스북 페이지


<코로나19 위증증 환자·사망자 4명 중 1명이 장애인>


장애인의 코로나19 위험도 평가를 위한 방역 당국의 이번 시범 분석 결과는 장애인이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동시에 지난 2년간 국가 차원의 장애인 의료체계가 얼마나 부실한지를 드러냈습니다. 계속 지적해왔던 것처럼, 2016년 메르스 사태 이후 지금의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 대책은 부재했고 그 결과 장애인은 코로나19에서도 취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윤석열 정부에서는 국가 차원의 장애인 의료체계를 마련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데 신속히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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