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여덟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정의당 창당 8주년 기념행사에 비치된 떡케이크 사진. 노란색과 흰색 백설기에 모두 정의당 로고가 박혀있는 4층짜리 케이크


- 2020. 10. 21. 장혜영 페이스북

정의당의 여덟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은 정의당이 여덟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기쁜 날입니다. 오늘 아침, 국회에서 이 소중한 날을 여러 분들과 함께 기념했습니다. 
정호진 대변인님의 진행은 그야말로 물 흐르는 듯한 매끄러움과 우아함이 가득했습니다. 김종철 대표님, 이정미, 심상정, 김세균 전 대표님의 말씀에서는 단어 사이사이로 당에 대한 사랑과 진보정당으로서 정의당이 지닌 소명에 대한 자부심이 흘러넘쳤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당에 최근 합류하신 두 분 당원님들의 진심 가득한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가는 길이 외롭고 험난하다 해도, 불평등에 고통받는 평범한 시민들의 곁을 지키는 다정하고 정의로운 정치를 끝까지 해내는 것이 정의당의 길임을 오늘 당의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다시금 깊이 새깁니다.


오늘 기념식에 참석하며 새삼 곁에 앉은 분들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무수한 평지풍파 속에서도, 정당인으로서, 정치로 이 세상을 기필코 바꾸겠다고 당을 지키며 굳게 버텨온 모습들에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저는 정의당의 정치인입니다.
저는 우리 당이 자랑스럽습니다.

모진 시간 속에서도 당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서 소중하게 지켜주신 우리 정의당, 앞으로 함께 굳세게 지켜가겠습니다.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함께 꽃피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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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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