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단의 경제 대책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검사 준비 중인 의료진들 사진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 2020. 12. 12 장혜영 페이스북

많은 전문가들이 경고했던 상황이 결국 벌어졌습니다. 코로나 신규확진자수가 950명에 달했습니다. 3차 대유행의 파고가 1차 대유행의 폭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정부가 코로나 1차, 2차 유행 당시의 경험에 도취해 K방역을 자랑하며 겨울의 3차 재유행에 대비해 공공의료 시스템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타격을 보호할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등한시한 결과입니다.


검사하고 추적해서 치료한다는 기존의 K방역 시스템은 이제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검사만 많이 한다고 상책이 아닙니다. 추적과 치료가 확산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직면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강도높은 거리두기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특단의 경제 대책이 필요합니다. 경제활동을 '잠시멈춤' 하기 위해서는 임대료도 잠시 멈춰야 합니다. 누구라도 멈출 수 있는 소득을 당장 보장해야 합니다. '긴급'이라는 말이 무색하도록 느긋이 찔끔찔끔 뿌려대는 지금까지의 대책으로는 결코 시민들의 삶을 지킬 수 없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2021451530?input=fb&fbclid=IwAR13meRtMgCDVPZtzSzykF9H1hDyfxNH2vwWCXwRR2v3rggclT2Bu4fXh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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