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하여 농성에 돌입한 정의당 의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이미지 출처 : MBC 뉴스)


- 2020. 12. 11. 장혜영 페이스북


위험천만한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한 청년이 산재로 목숨을 잃은 지 2년이 지났고, 그 다음날인 오늘 그의 어머니는 그와 같은 죽음을 막을 법의 제정을 호소하기 위해 피맺힌 심정으로 무기한 노숙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태안화력발전소의 청년 노동자였던 고 김용균 님과 그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 역시 참담한 마음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사람들이 위험에 방치된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필리버스터를 할 때가 아니라 당장 법안소위를 열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시켜야 할 때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국회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6024103_32626.html?fbclid=IwAR11JSokB9ODgnmrT1buzfhdZAHUTHjyLLH8nWG1pxFz6WmqXGnZZx1i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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