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강 대상자분들은 관내 유·초·중등학교 학교장·교감 선생님들이셨는데요, 이렇게 많은 교육자분들 앞에서 연사로 서게 되는 경험은 저도 처음인지라 많이 설레었습니다^^
<2022 통합교육 기본계획>에 의거해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 그리고 '탈시설' 대한 저의 많은 생각을 들려드렸습니다. 탈시설은 함께 살아갈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많은 교육자분들께서 학교를 '함께' 살아가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가꾸는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저도 국회에서 그 자양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22. 7. 5. 장혜영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