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혜영 의원, 트립스협정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

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

‘TIME 100 NEXT 2021’ 선정

장혜영 의원 대표발의 법안,

본회의를 통과한 세번째,

<스토킹처벌법>

[보도자료] 긴급토론회 개최 <방치된 혐오: 온라인 폭력, 이대로 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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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토론회 개최 

<방치된 혐오: 온라인 폭력, 이대로 둘 것인가>


주최 : 국회의원 장혜영 · 민주언론시민연합

일시 : 2022년 2월 17일(목) 오후 2시 – 오후 4시

장소 : 국회 본관 223호 (정의당 당대표실) - 유튜브 생중계 예정


1.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장)은 민주언론시민엽합과 2월 17일(목) 오후 2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방치된 혐오: 온라인 폭력, 이대로 둘 것인가> 긴급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 폭력의 실태를 살피고, 여러 대안을 다각도로 고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 지난 2월 8일 장혜영 의원은 소셜미디어 개인 계정을 통해 “지금의 온라인 폭력은 언어폭력을 넘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실체적이고 집단적인 폭력으로 번지고 있다”며, “온라인상의 악플과 사이버 불링으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내기 위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온라인폭력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월 17일 토론회는 장 의원이 예고했던 온라인 폭력의 실태와 대안을 논의하는 첫 자리이다.

 

3.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온라인 폭력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민주언론시민연합 신미희 처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제로는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김민정 교수가 <혐오정서에 기반한 온라인 폭력의 전반>을 짚는다. 또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이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의 특임교수인 유승현 교수는 <플랫폼의 자율규제 정책과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발제한다.

 

4. 토론자로는 여성현실연구소의 권김현영 소장이 <규제를 넘어선 대안적 상상력>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제협력단 한명호 단장이 <해외플랫폼과의 국제협력 현황과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는 그동안 취재한 <온라인 폭력의 전반적 실태와 언론의 역할>을, 국회 입법조사처 최진응 입법조사관이 <온라인 폭력을 방지 관련 입법 현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5. 장혜영 의원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집단적인 폭력은 피해자로 하여금 상시적인 고통을 초래하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시점에 필요한 규제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촉발할 것“이라 기대했다.

 

6. 토론회 개최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 일은 그만두고 폭력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야 한다”며,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될 내용을 유심히 살필 것”이라 밝혔다.

 

7. <방치된 혐오: 온라인 폭력, 이대로 둘 것인가> 긴급토론회는 국회 방역 대책으로 인해 현장 참여는 제한되며, 당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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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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